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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우스
[서울대공원] 평일에 간 동물원, 어떤 모습일까?
실제로 기린은 이렇게 작지 않고 사자와 호랑이도 모형처럼, 그림처럼 귀엽게 생기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동물원에 갔다. 하지만 많이 나와있지 않을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서 좀 놀랐다. 사진으로 보면 알겠지만, 보고 온 동물들이 손에 꼽을 정도다. 날이 좋았기에 망정이지 날도 안 좋고 아이까지 떼쓰는 상황이었다면 최악의 기억으로 남을 뻔 했다. 을씨년스러운 입구 분위기. 사실 사진이 좀 차갑게 나왔는데 이 정도는 아니고, 얇은 원피스에 라이더자켓 하나만 걸치고 간 내가 조금 걷다보니 자켓은 벗어야 할 정도의 날씨였다. 우리는 성인 둘에 아이 한 명이어서 총 10,000원을 냈다. 이렇게 저렴한 이유는 13개월 아기가 무료이고, 리프트와 코끼리열차를 제외한 오로지 동물원 입장 가격이기 때..
엄마의 사생활/🏖 소개하고 싶은 곳
2021. 3. 22.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