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일본소설
- 육아템
- 책추천
- 엄마표놀이
- 가정보육
- 두돌아기책
- 노래하는크레용
- 책육아
- 육아서추천
- 추리소설
- 가족뮤지컬
- 유아방문수업
- 오감놀이
- 베스트셀러
- 18개월아기
- 집콕놀이
- 소설추천
- 추천도서
- 서점
- 아기방문수업
- 두돌아기
- 어린이뮤지컬
- 트니트니
- 밀리의서재
- 홈문센
- 뽀로로
- 강원도여행
- 송파키즈카페
- 19개월아기
- 스릴러소설
- Today
- Total
목록피셔프라이스 (2)
유하우스
이것 역시 중고장터 당근마켓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했다. 이걸 구매했을 당시 아이가 6개월이었나? 그랬는데 그 때 당시부터 지금까지 너무 잘 가지고 놀아 의아....스러운 제품이다. 아이들은 이 평범해 보이는 문짝의 어디서 매력을 느끼는걸까? 깜찍하고 요란하다.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을 겪어 본 엄마로서 '피셔프라이스'는 대체로 알록달록하고 단색의 장난감을 주로 내놓는 것 같다. 처음 이 장난감을 구매했을 당시 당근마켓에 올라오기만 하면 빠른 속도가 판매되어 버리니 무슨 기발한 기능이라도 있는 줄 알았다. 근데 평범하다. 어른이 보기엔. 1. 일단 문을 열면 "문을 열었구나!"와 함께 영어가 나오고, 창문을 열면 "창문 밖에 뭐가 보이니?" 하며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또 역시 영어가 나온다. ..
매일 매일 밥먹고, 놀고, 자기도 바쁜 우리 아가. 엄마가 깨어있는 시간마다 끊임없이 말 걸어주고 놀아주고 싶지만 밀린 집안일과 젖병 씻기, 소독하기, 틈틈이 밥 먹기 등 과제처럼 주어진 일들을 다 해내려면 시간이 부족해 계속 아기 옆에 붙어있을 수가 없다. 일들을 겨우 다 마치고 아기 옆에 돌아와도 기력이 딸려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멍하니 아기를 내려다 보기도 하고... 그럴 때면 나는 전에 포스팅 한 적이 있는 모빌을 보여주곤 하는데 그러다 문득 이 정도 장난감으로는 아기가 심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진작 사두었어야 했다. 검색해보니 산후조리원에서 퇴원하자마자 아기체육관과 모빌을 보여주었다는 맘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바로 눈에 불을 키고 가장 유명하다고 불리우는 피셔프라이스 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