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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놀이매트 (2)
유하우스
우리 옛날에 흙이라고 하면 학교 운동장이나 놀이터만 가도 쉽게 마주하고 밟아볼 수 있는 것이었잖아요. 근데 지금은... 학교는 모르겠어요, 22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로써 놀이터에 가면 이젠 흙이 깔린 곳을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좀 밟아보고 더러워져도 되니까 뒹굴었으면 좋겠는데. 숲유치원도 고려하고 있는만큼 모래놀이는 아주 이전부터 해줘보려고 기대하고, 고민이 많았던 장난감이었습니다. 왜 고민했냐고요? 아시잖아요, 집에서 흙...☺ 자칫 흙흙 하고 울게 될 수가 있어요.. 큰맘 먹고 해 줘 봤어요. 원래 잘 하지 않는 '남편과 상의'까지 해가면서요. 해도 괜찮을까? 라는 저의 우려에, 처음 남편은 집에 모래 날린다며 극구 반대를 했었는데, '그럼 일단 커다란 매트를 구해보겠다!!' 는 말엔 대답이 없더라고..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지금 20개월 아기와 자가격리 중이에요. 애기가 밖에 못 나가니까 원래는 에어바운스를 대여 해주려고 했는데, 추석이 겹쳐 그랬는지 모두 품절이더라고요. 키즈카페에 가면 가장 좋아하는 곳, 전부터 해주려고 생각해왔던 놀이, 편백나무놀이를 하게 해주었어요. 세상에서 제일 큰 매트는 베란다에 방치 중이었고, 편백칩만 구매해 집에서 바깥생각이 덜 나도록 해주고 있어요. 칩은 자연과사람들 이란 곳에서 구매했어요. 제 블로그 이웃님이 전에 추천해주신 곳이 있었는데, 자가격리 시작하고 정신없고 한창 긴장하던 때라(너무 힘겨운 시간이 될까봐) 인터넷에 치자마자 나오는 걸로 그냥 구매했네요.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더군요. 종류별로 크기, 표면이 거친 정도, 모서리 둥근 정도가 다 달라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