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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육아 (2)
유하우스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고려했던 많은 것들 중, 손가락에 꼽을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아기 젖병. 시중에 나와 있는 많고 많은 젖병 중 어떤 것을 골라야 아기가 심하게 울지 않고 밥을 잘 먹을 수 있을까 정말 많이 고민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 집에는 현재 헤겐 젖병, 유피 젖병, 그린맘 젖병, 닥터 브라운 젖병이 있다. (다른 종류로 몇 개 더 있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중에서 우리 부부에게 아니, 아기에게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젖병은 이 포스팅의 주인공 닥터 브라운 젖병이다. 시작은 '배앓이 방지'가 된다는 말에서부터였다. 단점은 모두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세척이 어렵다."였지만, 배앓이가 방지 된다는데 그깟 세척이 뭐 대수랴, 싶었던 것 같다. 직접 경험해본 바 세척이 ..
아기를 낳은지도 벌써 17일이나 흘렀다. (빨리 수술해달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게 엊그제같은데...😦) 나는 강동미즈여성병원에서 아기를 출산하고 4박 5일간 병원에서 지낸 후 연계 된 조리원으로 바로 이동했다.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여서 홀몸이었으면 당연히 걸어갔겠지만 갓난아기와 아직 몸이 온전히 회복되지 않은 산모의 몸을 배려해 제공해 주신 차를 타고 너무나 편하게 조리원에 입소했다. 입소 규칙과 물품 사용 방법 등의 설명을 듣고, 병원 1인실보다 넓고 편리해 보이는 방을 구경하면서 '이 곳에서 푹 쉬다 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좀 쉬어보려는 찰나. 전화가 왔다. "수유하시겠어요?" 병원 신생아실에서도 모유수유를 몇 번 해봤던 터라 별다른 생각없이 전화가 오면 내려가고, 수유를 하고, 다시 아기를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