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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우스
엄마랑 아기랑 소독제 / 안심 살균 소독제 / 코로나 신생아 감염 예방 본문
아기를 낳기 전에 아기 용품을 준비하는데, 내가 이런 저런 아기 옷과 기저귀 등을 주문하는 동안 남편은 소독제를 고심하여 고르고 있었다. '아이 깨끗해'는 화장실등에 배치해두었고, 아기 용품에 직접 뿌릴 소독제는 '엄마랑 아기랑'을 선택해 빨래 후 건조시킨 아기 옷과 수유쿠션, 이불, 겉싸개, 속싸개 등에 골고루 뿌려 두었다. (그런데 남편은 소독제를 유난히 좋아한다. '아이 깨끗해'같은 경우, 수유 하려는 내게 아기 입에 닿는 부위니까 이거 뿌리고 닦아내라고 말했을 정도. 입에 직접적으로 닿는 것이기 때문에 안 된다고 방방 뛰어서야 납득했다.)
그래도 요즘 같은 시국에 소독제와 마스크는 거의 필수다.
웬만하면 어느 장소를 가도 소독제가 배치되어 있다.
지금 내가 있는 조리원은 그 어떤 곳보다 위생에 민감한 곳이라 소독제가 필수로 구비되어 있는데 이 곳에서 우리 집에 있는 소독제를 발견하고, 어쩐지 기쁘고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산후조리원에서 쓰는 제품이라 더욱 믿음이 가 남편이 참 구매를 잘했다는 안도감과 함께.
➕이건 500ml고, 휴대용으로 작게 나온 70ml도 있다.
한국소비자원 등 국내에서 이루어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터미널 화장실에 있는 변기 세균은 1cm²당 380만 마리, 엘리베이터 버튼 313마리, 쇼핑 카트 손잡이엔 110마리가 득실거리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물고, 빨고, 접촉하는 장난감에는 화장실 변기 세균의 2배가 더 있다는 사실. 🤦🏻♀️
아기 장난감에 뿌려도 안심할 수 있을만한 소독제가 필요하다.
✔살균
아기 용품의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99.9%살균이 가능하다.
게다가 에탄올, 알코올, 염소계 소독제와 달리 수분 증발로 인한 피부 거칠어짐 등 자극적인 현상이 전혀 없다고 한다.
✔어디에?
아기 장난감에 뿌려도 안전해야 안심할 수 있다.
엄마랑 아기랑은 아기 장난감은 물론 치발기, 젖병, 교구, 심지어는 주방 식기류에도 사용할 수 있다. 카시트, 유모차, 차량 내 소독도 가능하며 침구, 의류 등에도 탈색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인증된 제품?
국가공인 연구원에서 살균력 테스트와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사용물질
구연산, 정제수, 젖산, 감귤류 종자 추출물 등 식물 추출물로 만들어졌다. 감귤류 추출물은 인체에 해롭지 않고 살균력과 항산화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사용방법
제품 사용 전 소독 대상물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쇼파나 카펫 류에는 2~3일에 한 번씩 분무해도 충분하며 분무시 20~30cm간격을 두고 2~3회 분사하여 살균하면 된다.
분무기 뿌리듯 분사하면 되는데, 엄마랑 아기랑은 보는 바와 같이 물같이 흐르는 액체형이기 때문이다. (나는 가끔 아기를 안기 전에 손에 뿌리고 비벼 소독한다.)
✔
메르스, 사스, 이번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이다지도 시끄러운 세상에 아기를 내보낸 나쁜 엄마가 된 듯해 마음이 안 좋다. 안 그래도 깨끗해야 하는 아기 용품이지만 아기 용품은 물론 우한폐렴 예방을 위해서라도 집안 곳곳에 분무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굳이 이 제품이 아니라도)
그 어느 곳보다 깨끗해야 할 산후조리원에서 쓰고 있는 걸 보고 이 제품엔 믿음이 있다. 그렇지만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한 가지로는 아직 엄마 성에 차지 않는다. 알콜형도 집에 하나 더 구비해놓고, 가족들이나 방문객이 찾아오면 손 먼저 씻으시라고 안내 하고 싶다.
코로나로 세상이 시끄럽다.
소중한 우리 아가 소아과 갈 때 빼고는 외출 할 일이 없기도 하지만, 바이러스 뉴스가 잠잠해졌다고 하여 세균이 없어진 건 아니므로 아이가 어릴 땐 특히 더 부모가 조심 해야 한다. 마음 같아서는 외출 할 때마다 마스크 씌우고 싶지만 너무 어릴 때는 호흡 문제가 있어 그러지 말라는 말들이 많으니까🙄
나만 해도 지금 조리원에 있으면서 늘 내 방을 나갈 땐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고 다닌다. 아무리 위생에 신경 쓴 곳이라 해도 아기와 나만 있는 공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번에 잠깐 외출했을 때 보니까 사람들이 거의 다 마스크를 착용했던데 마스크 뿐만이 아니라 함께 챙겨야 하는 것이 손 세정제, 소독제다.
호흡기🗣도, 매 초마다 세상과 접촉해야 하는 손✋🏻도 신경써서 보호하자.
코로나에 벌벌 떨지 않아도 될 때가 올 때까지 나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 더 예민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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