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트니트니
- 노래하는크레용
- 가족뮤지컬
- 집콕놀이
- 두돌아기
- 두돌아기책
- 밀리의서재
- 육아템
- 18개월아기
- 책육아
- 육아서추천
- 유아방문수업
- 스릴러소설
- 가정보육
- 뽀로로
- 책추천
- 어린이뮤지컬
- 베스트셀러
- 홈문센
- 소설추천
- 송파키즈카페
- 아기방문수업
- 추리소설
- 강원도여행
- 오감놀이
- 엄마표놀이
- 일본소설
- 19개월아기
- 서점
- 추천도서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방탄소년단 (1)
유하우스
육아 번아웃... 잠시 스위치를 끄고 싶을 때.
오늘 글은 정보성 글이 아닌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펼쳐놓을거라 시간은 금이니까요, 육아 번아웃으로 힘들어 극복 방법을 얻고자 하시는 분이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는거라면 속히 창을 닫으시길 바라요. 아, 주기적으로 육아 번아웃이 오네요. 매번 힘들었는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그런지 현재가 제일 힘듭니다. 언제 힘드냐고요? 누구나 힘들어서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죠. 하지만 나는 혼자 있을 수가 없어요. 아이가 자는 시간에 잠시 혼자 있을 수 있지만 왜 그 시간으로 충족이 안 되는가 하니 그 짧은 시간 안에 이만큼 떨어진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나의 아이가 기본적인 욕구마저 풀지 못하게 할 때 나는 아이가 미워지고, 아이를 미워했단 사실에 이내 괴로워져요..
유하우스/육아를 하면서 드는 생각 💭
2022. 2. 14.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