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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엄마의 사생활/🍽 생활아이템 & 맛집리뷰 (24)
유하우스
비발디파크 소노벨에서 묵고 난 다음날 아침, 조식을 놓치는 바람에 체크아웃을 하고 근처를 떠돌다가(?) 우연히 찾아 들어간 집입니다. 운전하고 가다 정말 우연히 발견한 집이었지만, 연예인 싸인이 많더라고요? 알고보니 TV출연도 많이 한 집이더군요. VJ특공대, 생생정보통, 생방송투데이, 찾아라맛있는TV 등... 과연 어땠을까요? 저는 매운 음식이 먹고 싶었지만, 아이가 있어 닭볶음탕을 뒤로 하고 닭백숙을 주문해 함께 먹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정보와 설명 드릴게요. ▪️주소 : 강원 홍천군 서면 한서로 2237 ▪️전화번호 : 033-434-3216 ▪️영업시간 : 매일 09:00 - 22:00 방문 시각은 오후 12시쯤이었습니다. 손님은 한 테이블 있었어요. 후에 대가족이 식사를 하러 오시기도 했는데, ..
얼마전에 당일치기로 제부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짧은 여행이라 달리 멋드러지는 기록을 남길 건 없어요. 어쩌다보니 올리는 글이 전부 식당에 대한 리뷰네요? 왠지 모르게 살짝 머쓱해지지만.. 흠, 암튼. 저번엔 '서해회센타'의 바지락칼국수 리뷰를 남겼었어요. 이른 시간이라 뷰가 좀 아쉬웠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서인지 또 가고 싶은 곳으로 남아있는 곳이에요. 제부도 오션뷰식당 '서해회센타' 바지락칼국수 후기 남편이랑 아기랑 당일치기로 제부도에 다녀왔어요. 맛집이며 해야 할 리스트 같은 건 하나도 정하지 않고 말그대로 '무턱대고' 간 거였기 때문에 당시에는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다녀온 지금은 hyunaver.tistory.com 그래도 바다에 왔는데 조개구이는 먹어줘야 되지 않아?! 싶은 마음에 또 횟집에 들..
남편이랑 아기랑 당일치기로 제부도에 다녀왔어요. 맛집이며 해야 할 리스트 같은 건 하나도 정하지 않고 말그대로 '무턱대고' 간 거였기 때문에 당시에는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다녀온 지금은 운이 좋은 하루였다고 생각해요. 오후 1시쯤 점심을 먹으러 '서해회센타'라는 횟집에 갔어요. 일단 입구로 차가 진입하자마자 횟집에 계시는 사장님들이 나와 이리로 오라고 손짓을 해주시더라고요. 흠... 저희는 어디가 좋고 또 유명한지 잘 몰랐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곳에 차를 세우고 내렸답니다. [서해회센타] ✔️ 주소: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제부로 226 (지번: 송교리 377-5) ✔️ 전화번호: 031-356-8765 ✔️ 영업시간: 매일 10:00-21:00 차는 가게 바로 앞에 세워두고 내렸어요. 그리고 안에 들어가서..
애슐리... 진짜 한 십년만인 것 같은데요.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크게 달라진 건 없더라고요. 그런데 애슐리가 생길 때 같이 생겼던 뷔페 프랜차이즈들이 지금은 모습을 감췄거나 축소된 데 비해, 아직 건.재. 하고 있단 느낌은 확실히 받았습니다. 물론 지점마다 맛과 서비스는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요, 송파 가든파이브점 애슐리는 괜찮던데요? 주소: 서울 송파구 충민로 66 nc백화점 송파점 영관 7층전화번호: 0507-1401-5731영업시간: 매주 11:00-21:00평일런치 이용시간: OPEN-17:00주차: 지하주차장 무인 정산기에서 영수증 하단 바코드로 정산시 4시간 무료 주차 가능 저희는 금요일 저녁께 방문한 거였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웨이팅 해야 했고요. 한 30분 정도 기다린 것 같..
저는 백신 미접종자에요. 내일부터 또 방역강화를 한다고 하죠? 그럼 이제 빼도박도 못 하고 아이와 둘이 어딜 갈 수가 없게 되는데요. 화도 나고 답답하지만 어쩔 수 없이 맞으려고요. 근데 백신패스를 적용하고 있는 매장들이 지금도 충분히 많잖아요? 그래서 혹시 몰라 방문하기 전, 방문할 매장에 다 전화를 걸어 물어봤어요. "미접종자 한 명이랑 아기 한 명, 입장 가능한가요?" 라고요. 이름은 밝히지 않겠지만 다른 매장에선 안 된다고 까였고요. ☠ 음식점은 시간이 없어 더 찾아볼 수 없는 관계로 직접 발로 뛰며 현장에서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 피하려 5층에 위치한 식당가 중 한정식 집을 찾았어요. 물어보니 미접종자 한 명은 된다 하더라고요. "내일부턴 안 되는거죠?" 넌지시 여쭤보니 그것도 된다..
로봇청소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이모님 3대장으로 불리우죠. 저희 집에선 현재 건조기와 식기 세척기가 아주 치열한 일 위 다툼 중이고 로봇청소기가 꼴찌인데 그 이유는, 이걸 돌리려면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최소 '줍기'는 해야 하거든요. ☺ (자포자기한 자의 웃음) 여튼, 그 중에서도 저는 오늘 식기세척기, 그것도 세제에 대해 말씀을 한 번 드려 보려 해요. 식세기 세제는 분말, 액체, 고체형이 있어요. 알아보니 분말 형태는 일단 통에서 뜨면서부터 가루날림이 있어 불편하고, 통에 넣을 때도 깔끔하게 전부 다 들어가지 않는 게 단점이라 하더라고요. 액체도 통에 넣을 때 불편하단 얘기를 몇 번 들어왔고요. 고체라서 좋았다? 는 건 아니에요. 제가 프로쉬 제품을 선택한 건, 순전..
저는 씹기보다 마시는 걸 좋아해서 냉장고에 음료 투성이에요. 그러다 어린 아기도 함께 먹을 수 있을만한 거 뭐 없을까? 하고 찾아보게 되었어요. 20개월 아기에게 저는 이제까지 베지밀, 검은콩미숫가루두유, 호두아몬드두유 등을 먹여왔네요. 그 중에서는 아임귀리두유가 먹였을 때 가장 안심이에요. 왜냐하면 안 달아서요. 설탕0%거든요. 정확히는 원액두유 76%(두류고형분 7%이상/국산백태), 귀리분말 0.5%입니다. 귀리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제품명에서 당장 내 이름 빼라고 항의할 것 같은 함량인데요. 원액두유부터 귀리까지 찬찬히 알아볼게요. 일단 원액두유란, 콩물입니다. (원래는 두유액으로 표기되어 왔는데 몇 년전부터 원액두유로 명칭이 바뀌었어요) 콩에 물을 넣어 갈아 만든거예요. 그리고 원액두유 옆 괄호 ..
하남스타필드 홍보대사처럼 주구장창 한 장소에 대한 글만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워낙 대형 쇼핑몰이다보니 목적했던 한 두 곳만 갈 수가 없었어요. 풍원장은 아이와 물놀이 하러 가기 전, 배를 든든히 채우고자 방문 했던 곳이에요. 아무래도 아이가 19개월이다보니까 매운 음식이나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은 먹을수가 없어서 갈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라 폭풍 검색을 해서 찾아낸 곳이랍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꽤 괜찮았어요. 다음에 스타필드에 또 가면 재방문 의사도 있어요. 아, 그런데 후기가 살발하네요. 제 생각과 너무 달라서 신기해서 좀 읽어보았는데 8할이 알바생 욕이었어요. 진짜 무지하게 불친절하다구요. 그 외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제가 놀랐던 이유는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지 않았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