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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릴러소설 (10)
유하우스
정해연 작가의 작품입니다. 정해연 작가는 '유괴의 날', '구원의 날', '선택의 날', '홍학의 자리' 등의 작품을 써낸 분인데요. 홍학의 자리를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에도 기대를 가득 품고 읽었더랬죠. '못 먹는 남자'의 장르는 특수 설정 스릴러입니다. 판타지 요소가 있어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죽음을 볼 수 있다는 설정이죠.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지 않아 초반엔... 살짝 걱정이 되더군요. 이 책의 특징을 먼저 정리하고 이야기를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참고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남겨봅니다! 이 책의 특징🎨 1) 장르는 특수 설정 스릴러다. 죽음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주인공이며 주인공은 누가, 언제, 어떻게 죽게 되는지 미리 알 수가 있다. 2) 읽다보면 장면들이 영화..
이 책은 영화로 접한 분들도 많을거예요. 동그랗게 뜬 눈을 위로 하고 누군가를 직시하는 눈빛은 연출된 이미지였음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죠. 2014년 개봉된 , 데이빗 핀처 감독의 작품이었는데요. 이 영화는 개봉 전, 책으로 먼저 독자들을 만났습니다. 작가는 길리언 플린. 여성 작가이며, 스티븐 킹을 비롯해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극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예리하고 강렬한 진짜 스토리텔러', '피가 난무하지 않는 서스펜스를 쓸 수 있는 작가') 아마존 종합 1위, 뉴욕타임스 소설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다네요. 이 책은 결혼기념일 아침에 갑자기 사라진 아내와 그녀를 죽인 용의자로 의심 받고 있는 남편을 통해 인간의 어두운 모습을 묘사하고 있는 심리 스릴러입니다.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지는 ..
, 을 펴낸 소설가 정유정님이 극찬을 한 책! "작가로서 '내 것을 빼앗겼다'는 기분이 드는 이야기가 있다. 아직 안 쓴 게 아니라 생각조차 못 했으면서 빼앗긴 듯 억울한 이야기. 이 소설이 그렇다." 이런 감정을 저도 느껴본 적이 있어서 공감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저는 작가님과는 다르게 책에서보다 이 책을 쓴 작가에게 더 큰 감동을 받았어요. 바로 이전에 '사라진 여자들'이라는 책의 리뷰를 쓴 적이 있거든요? 2023.07.11 - 《메리 쿠비카 - 사라진 여자들》 서스펜스와 반전이 대박인 책. 범인은 과연? 《메리 쿠비카 - 사라진 여자들》 서스펜스와 반전이 대박인 책. 범인은 과연?저자는 , , , 라는 책을 써냈어요. 그녀의 책들은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 되었습니다. 특히 이 책, '..
저자는 , , , 라는 책을 써냈어요. 그녀의 책들은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 되었습니다. 특히 이 책, '사라진 여자들'은 출간 전부터 TV 드라마 시리즈 제작이 확정되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고 하는데요. 그로인해 그녀에게 붙여진 '스릴러의 여왕'이라는 별칭은 몇 번이고 불러도 아깝지 않은 정도입니다. 2022년 후반기에 나온 작품인데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을 수 없어요. 나름 최신작이잖아요. 뜨끈한 선물을 받았는데 내용물까지 환상적이라 벅찬 기분마저 드는. 후에 그녀가 낼 작품들에 벌써부터 설렙니다. 등장인물 소개 & 스포 없는 줄거리 한 소녀가 갇혀 있어요. 그녀는 개죽을 먹으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그녀를 가둔 이들은 그녀가 죽건 말건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아요. 앙상하고 더러운 그녀..
발표하는 작품마다 문학상 후보에 오르는 미스터리 작가 요시자와 요. 국내에서는 , , 라는 작품으로 인지도가 있는 편입니다. 저는 '나의 신' 이라는 작품을 읽은 적이 있네요. 아시자와 요 - 나의 신 서평, 순수한 아이들의 신 사토하라는 미즈타니를 '신'이라고 부릅니다. 사토하라 뿐만이 아니에요. 반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미즈타니를 신라고 불렀는데요. 왜일까요? 미즈타니는 우리가 난관에 봉착했을 때 해결책을 hyunaver.tistory.com 동일 작가라는 데 놀랐어요. 죄의 여백을 훨씬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녀는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 후보,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5위 수상을 통해 스토리의 힘을 입증해 왔어요. 에서는 인간의 마음에 내재된 악의, 인간 본성에 관한 질문..
스티븐 킹은 마이클 로보텀을 일컬어 '이 시대의 진정한 거장'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실제로 그가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매번 찬사를 보내왔지요. 그래서 마이클 로보텀에게는 종종 '영미문학의 거장 스티븐 킹이 사랑하는 작가'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합니다. 스티븐 킹과 J. K 롤링을 제치고 세계 3대 추리소설 상 중 하나인 CWA 골드대거상 수상과 더불어 호주의 에드거상이라 불리는 네드켈리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거머쥔 바 있는 호주 제 1의 범죄소설가 마이클 로보텀. 그의 책 는 과연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완벽한 삶을 훔친 여자 '애거사' 애거사는 슈퍼마켓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어요. 그녀의 일생은 매우 불행했는데요. 어렸을 때 믿었던 어른으로부터 몹쓸 짓을 당하고 부모로부터는 보호를 받지 못 한 기억..
몇 번이나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전개가 헷갈렸어요. 이야기는 과거로 갔다가 미래로 갔다가 나의 시점, 아빠의 시점, 심지어 경찰의 시점까지 나옵니다. 이 책은 곧 호주에서 영화화가 될 예정이에요. 그 때도 많은 사람들을 매혹을 시킬 수가 있을지... 저는 힘들었지만 궁금하기는 하네요. 제목이 조금 난폭하죠? 하지만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별다른 일 없이 평범하게 살고 있던 킴벌리 리미(이하 킴)에게 한 남자가 찾아와요. 당신이 실은 '새미 웬트'라는 사람이고, 당신은 어릴 적 납치를 당했다면서 말이죠. 과거 * 앞으로의 이야기는 스포가 될 수 있사오니 책을 읽으실 예정인 분들은 주의하여 주세요. 새미 웬트가 두 살이었을 때 이야기에요. 그녀의 부모는 별안간 집에서, 다른 곳도 ..
제목은 생소할 수 있어도 이 표지는 익숙한 분들 많으실텐데요. 요즘 광고 많이 하잖아요, SNS에서. 저도 광고로 이 책을 처음 알았어요. 반은 속는 셈 치고 읽었는데 읽기를 잘했다고 생각해요. 심리스릴러라는 장르를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내용(스포주의) 그레이스는 평범한 30대 여성이에요. 밀리라고 하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동생을 키우고 있고요. 왜 '키우고'있느냐 하면, 부모님이 밀리를 거두기 싫어해서 그레이스가 동생을 책임지고 있거든요. 어느 날, 공원이었어요. 그레이스와 밀리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잭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돼요. 훗날 잭은 그 날 공원에서의 만남으로 그레이스에게 첫 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잭 40대 변호사에요. 남편에게 매맞는 아내들을 변호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