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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육아는장비빨 (6)
유하우스
아직은 리뷰하기에 이른 감이 있는 듯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 말고 다른 엄마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리뷰를 적어본다. 인터넷에 '교구'라고 치면 토도리브로라는 이름은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저렴한 가격으로 몇 가지의 교구를 구매했다. 그 중에서도 오늘 내가 리뷰할 아이는 곰돌이망치놀이인데 우리 아이는 현재 9개월이나, 아직까지 망치를 가지고 두들기기엔 이르다는 점을 미리 일러두고 싶다. 참고가 되셨으면 해서. 구성품은 본체와 망치, 그리고 블록 8개로 구성되어 있다. 어른들은 이러한 형태의 교구를 보고 '아, 망치를 들어 두들기는거구나.' 하고 단번에 알아차리겠지만 아이들은 어리둥절하다. '이게 뭐지? 먹는건가?' 그래서 우리 아이는 블록을 쏙쏙 빼내어 무조건 입..
산후조리원에 대한 포스팅을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 아기도 5갤 아기가 되었다! 우리 집은 온갖 장난감들로 바글바글 하고 책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져서 3중 책장을 주문했을 정도다. 모쪼록 시간과 여유가 생겨 장난감 및 책 리뷰를 자주 올릴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처음으로 올려보는 것 같은 아기 장난감! 이게 단연코 장난감 중에 베스트지~ 라고 까지 말하기는 어려우나, 코니스 라는 회사? 의 기술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왜냐하면 에듀테이블 때문ㅇ..흠흠. 에듀테이블, 에듀볼 두개 다 가지고 있는데 에듀볼은 에듀테이블과 비슷한 점이 많다. 처음 켰을 때 나는 소리라던가 돌림 놀이 라던가, 피아노 건반 등. 그런데 에듀테이블과 굳이 비교해서 장점을 찾자면, 보다 실용적인 것? ..
젖병만 몇 개를 사는건지 모르겠다. 그린맘, 헤겐, 닥터브라운, 스펙트라, 이번엔 더블하트... 일제라 그래서 가능하면 구입하고 싶지 않았는데 아이가 원더윅스에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밥을 너무 너무 너어무 안 먹어서 혹시, 이게 어쩌면... 하는 마음으로(원더윅스에 젖병을 바꾼다고 아이가 먹는다고? 택도 없는 소리.) 더블하트를 구매해보기로 했다. 일단 생긴건 예쁘다. 육아템들은 전부 아이가 쓰는 거긴 하지만, 엄마 취향저격으로 디자인 또한 놓치지 않은 아니 어쩌면 디자인 우선으로 만든 제품들도 상당수 있다. - 더블하트가 디자인에 치중되어 있는 제품이라고? 아니. 엄마중에, 예비 엄마중에 더블하트 안 들어보신 분 있어요? 유명한 건 이유가 있는 법이다. 다른 것은 다 거부하던 아이들도 더블하트 꼭지는 문..
임신 중에 우연히 블로그를 보다가 신생아 아기가 집에서 수영하는 걸 본 적이 있다. 그 때 당시에는 너무 어린 아기인데 벌써부터 수영을 시키면 안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의아함 반 놀람 반인 심경이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몰라도 너무 몰랐지 싶다. 아기들은 엄마 뱃속에서 10개월 가량을 있었다. 그 때 그 기억으로 목을 가누지 못하는 아기들도 거의 본능적으로 수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자는 아기를 눕혀놓고 내가 뭘 빠뜨리고 있는게 아닐까 곰곰이 생각하다가 문득 그 때 보았던 목튜브 수영이 떠올랐다. 수많은 검색을 통해 부모의 보호 아래 하는 아기 수영은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고, 그렇다면 나는 한시도 눈을 떼지 않을 거니까 한치 망설임 없이 구매를 결정했다. 내가 선택한건 스위마바 베..
임신 중에도 나는 아기 용품이라고는 유모차, 기저귀, 분유, 젖병 정도 밖에 잘 몰랐다. 이젠 가제수건이니 초점책이니 역류방지쿠션이니 모르는게 없지만 그 땐 바운서라는 이름을 듣고 감도 오지 않아 그게 뭐냐고 남편에게 물어봤던 기억이 있다. 바운서? 네이버 쇼핑용어사전에는 '의자 형태로 되어 있으며 아이를 재우거나 달래고 혼자 놀게 할 때 사용'이라고 되어 있다. 부드러운 좌우 진동이 엄마의 품처럼 안정감을 주어 편안하게 잘 수 있게 도와준다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 아이는 바운서에서 자 본 적이 없다. 아니, 자는 아가를 바운서에만 태우면 깨는 수준이었다고 표현하는게 더 정확하겠다. 우리 아가는 엄마 아빠가 안고 자는게 버릇 되어 침대에 등만 대면 일명 등센서가 켜져 안아달라고 울곤 했다. 날이 갈수..
육아템 중엔 사고 싶은 것들이 있지만, 꼭 사야만 하는 것들도 있다. 초점책과 같은 것들 말이다. 흑백모빌, 컬러모빌은 아기의 시력 발달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필수는 아니다. 하지만 아기를 맞이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집 중에 모빌을 준비하지 않은 집도 있을까? 인터넷을 뒤져 가장 예쁜 모빌을 사주고 싶었다. '모빌'을 치면 가장 먼저 나오는 타이니러브 모빌. 일명 국민 모빌로 불리우고 있단다. 산후조리원에 있을 당시 흑백모빌을 만드는 교육 프로그램 시간에 타이니러브 모빌은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이 특장점일 뿐 다른 모빌과 별다른 차이는 없다고 들었다. 하지만 검색 하면서 본 모빌 중에 솔직히 가장 예쁘다... 이 정도로 예뻐서 엄마 눈에 이 정도면 아이 눈에도 예쁜거 아닐까 싶었다. 하지만 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