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오감놀이
- 소설추천
- 홈문센
- 집콕놀이
- 노래하는크레용
- 뽀로로
- 육아템
- 아기방문수업
- 강원도여행
- 두돌아기책
- 유아방문수업
- 추리소설
- 가정보육
- 책육아
- 트니트니
- 엄마표놀이
- 책추천
- 밀리의서재
- 가족뮤지컬
- 베스트셀러
- 19개월아기
- 육아서추천
- 스릴러소설
- 서점
- 18개월아기
- 송파키즈카페
- 일본소설
- 두돌아기
- 어린이뮤지컬
- 추천도서
- Today
- Total
목록하남맛집 (2)
유하우스
하남스타필드 홍보대사처럼 주구장창 한 장소에 대한 글만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워낙 대형 쇼핑몰이다보니 목적했던 한 두 곳만 갈 수가 없었어요. 풍원장은 아이와 물놀이 하러 가기 전, 배를 든든히 채우고자 방문 했던 곳이에요. 아무래도 아이가 19개월이다보니까 매운 음식이나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은 먹을수가 없어서 갈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라 폭풍 검색을 해서 찾아낸 곳이랍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꽤 괜찮았어요. 다음에 스타필드에 또 가면 재방문 의사도 있어요. 아, 그런데 후기가 살발하네요. 제 생각과 너무 달라서 신기해서 좀 읽어보았는데 8할이 알바생 욕이었어요. 진짜 무지하게 불친절하다구요. 그 외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제가 놀랐던 이유는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지 않았었기 때문..
오랜만에 시댁에 다녀왔어요. 시어머니께서 출발 전부터 소고기 먹게 빨리 오라고 하셨던 말이 기억 나네요. 아이가 아침을 걸렀던 날이라 저도 마음이 급했답니다. 하남에 도착한 게 세시 삼십분 쯤이니까 아마 네 시경 미소에 도착했을 거예요. 보통 점심시간이 두 시 까지라 한가할 줄 알았는데 엄청 분주하더군요. 갑자기 손님이 몰려 왔대요. 게다가 반찬이나 고기를 가져다 주실 때 시아버지와 나누시는 얘기를 들어보니 (시부모님이 단골이세요.) 식사를 하다가 서빙을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평일 네 시에도 참 바쁘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메뉴를 주문했어요. 양념갈비를 먹기에는 아직 아기가 많이 어려서 생갈비를 주문해주셨어요. 사진은 한 번 뒤집은거에요. 버섯, 양파도 아주 먹음직스럽지요. 2인분이구요. 2인분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