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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육아용품 (4)
유하우스
쏘서, 점퍼루, 졸리점퍼, 어라운드위고 등등 아기 탈것(?)이 너무 갖고 싶었던 나는 의사에게 상담을 받아보지도 않고 아마존 쏘서를 질렀다. (아무래도 관절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어 점퍼루는 현재 고심 중) 대여가 아니고 직접 내 돈 주고 산 제품이다. 중고지만 어쨌든. 짠! 다른 장난감에 비해 아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부피가 크기 때문에 구석 모퉁이에 고이 모셔두었다. 처음 우리집에 이 아이가 도착했을 때는 분해 된 상태로 왔는데, 하나하나 닦고 소독하고... 보통 일이 아니었다. 그 전 주인이 깨끗하게 썼다고 하나 치발기도 있지, 시트는 아이들이 문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소독에 신경을 많이 썼다. 마침내 조립을 다 하고 나서는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고 아이를 냉큼 태웠던 기억이 난다. 현재..
아기 장난감을 뭘 들여야 하나 고민하다가 유튜브에서 유명한 육아선배가 추천 해주신 아이템부터 구매해보기로 했다. 일단 오볼, 그리고 치발기. 두 가지 모두 유명한 아기 장난감이다. 오볼은 아기가 조물조물 가지고 놀면서 아기의 소근육 및 촉각을 발달시켜주고, 치발기는 손으로 잡고 사용하면서 소근육 발달과 두뇌발달, 신체발달에까지 도움을 준다고 한다. 왜 진작 들여놓지 못했을까... 오볼은 쿠팡에서 아주 급하게 구매했다. 지름 14cm의 85g, 소프트그립볼. 아이가 어릴 때는 내가 오볼로 시선을 끌고, 아이가 좀 크면 스스로 주물럭 거려주기를 바라며 망설이지 않고 구매했다. 소, 중, 대 사이즈가 있는게 나는 대자사이즈로 구매했다. 커서도 가지고 놀라고. 유튜브에서 육아선배의 장난감 가지고 노는 팁을 보았..
생후 60일이라고 써놨지만 정확히는 생후 57일이다. 이제 곧 60일이니. 신생아 졸업한지 한참 된 우리 아가, 엄마 때문에 등센서 켜져 눕혀 놓기만 하면 눈을 번쩍 뜨고 나를 주시하신다.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진작부터 수면 교육도 하고 있는데 사실 쉽지가 않다. 일단 머미쿨쿨, 쪽쪽이, 분유 텀으로 어영부영 수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나 우리 아가 머미쿨쿨도 손과 발로 다 차버리는 천하장사... 남편이 어디서 들은건지 스와들업? 그거 한 번 써보자고 먼저 제안했다. (근데 요즘 자꾸 스와들업을 나시고랭이라고 한다. 웃겨 죽을거 같다.) 스와들업? 스와들업은 아기들이 누웠을 때 가장 편안하고 안정적인 나비잠 자세를 취할 수 있게 해주며 동시에 모로반사와 영아돌연사증후군을 예방하도록 도와준다. 참고로 나비잠 ..
매일 매일 밥먹고, 놀고, 자기도 바쁜 우리 아가. 엄마가 깨어있는 시간마다 끊임없이 말 걸어주고 놀아주고 싶지만 밀린 집안일과 젖병 씻기, 소독하기, 틈틈이 밥 먹기 등 과제처럼 주어진 일들을 다 해내려면 시간이 부족해 계속 아기 옆에 붙어있을 수가 없다. 일들을 겨우 다 마치고 아기 옆에 돌아와도 기력이 딸려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멍하니 아기를 내려다 보기도 하고... 그럴 때면 나는 전에 포스팅 한 적이 있는 모빌을 보여주곤 하는데 그러다 문득 이 정도 장난감으로는 아기가 심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진작 사두었어야 했다. 검색해보니 산후조리원에서 퇴원하자마자 아기체육관과 모빌을 보여주었다는 맘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바로 눈에 불을 키고 가장 유명하다고 불리우는 피셔프라이스 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