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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우스
갑질 사건을 보며, 2016년, 변한 게 없다
2016년 9월 5일. 전북 익산 경찰서는 이모씨(38,남)를 폭력 및 재물 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모씨는 당시 편의점 직원이 전자레인지 작동법을 가르쳐 주지 않고 불친절 하다는 이유로 펄펄 끓는 컵라면을 얼굴에 집어 던지고, 손찌검을 하고, 물건들을 던지며 난동을 부렸다. 나는 이모씨에게 '기계가 오작동을 일으켜 기계를 발로 걷어찼다.'는 식의 자연스러운 당당함을 느꼈다. 행동에 대한 이유가 '엄연한 서비스직이 불친절 했기 때문'이었다면, 공정한 판결을 내리지 못한 판사나 의료 기술을 실수한 의사에게도 끓는 라면을 끼얹을 수 있어야 한다. 편의점 알바생에게 다짜고짜 반말을 하고 욕설을 하는 사람들에게 그럴 만한 용기는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수많은 사람들이 편의점 알바생은 하는 일이 별로 없..
엄마의 사생활
2020. 2. 14.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