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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집콕놀이 (13)
유하우스
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오늘도 마침 컨디션이 따라줘서 놀이를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었어요. 준비물은 미리 구매해두었던 '색모래'였는데요. 대단한 건 아니에요 :) ✔구체적인 준비물 색모래, 색칠공부책(없다면 그리면 돼요), 딱풀or물풀, 색모래를 받아낼 크고 작은 놀이매트 2개, 엄마의 체력. ✔놀이매트가 두 개가 필요한 이유는 큰 매트 안에 작은 매트를 놓고 작은 매트 안에서 색모래를 가지고 노는건데 작은 매트 하나만 있다면 주변으로 색모래가 튀어져나가 나중에 처치곤란이 되고요. 큰 매트 하나만 있는 건 청소하기 힘들 뿐더러 아이 몸에 모래가 묻을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것, 나중에 놀이를 다하고 모래 위에 글자쓰기 등의 놀이는 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이유로 들 수 있답니다. 갑자기 시..
진즉 사두고 활용 못 하다 이제야 꺼내본 놀짱 놀이키트 입니다! 클레이와 파스타면이었어요. 활용 가이드가 있는데 제가 잊어버려서 오늘은 특히나 더! 제 마음 가는대로 놀아줬답니다. 😉 놀짱 놀이키트구성은 포크와 눈스티커, 파스타면, 그리고 너무 오래되어 굳어버린 클레이가 하나 더 있는데 사진엔 안 나왔네요. 이렇게에요. 노랑, 빨강, 검정 저 아이클레이는 제가 개인적으로 사둔 걸 추가한 겁니다. 아이는 제일 먼저 파스타면을 탐색한 후 뚝뚝 부러뜨리며 놀기 시작했어요. 다 부서뜨리고 발로도 밟아보고 한바탕 논 뒤에 클레이를 꺼내주려 했는데 흥미가 오래가진 않아서 생각보다 빨리 꺼내주었지 뭐예요. ✔생파스타면으로 놀이를 해주실 때 주의사항 • 따가워요. • 부러뜨릴 때 파편이 멀리 날아가기도 해요. • 먹으..
내 몸이 건강해진 건 분명 아닌 것 같은데 육아가 한결 편해졌다. 아이가 힘든 시기를 거치는 중이었나보다. 너덜너덜해진 저는 스스로 빨간약을 바르고 후들거리는 무릎 세워 일어납니다. 부지런히 또 걸어야지요. 이 글은 아이가 얼마 전 두 돌이 된 아기와 제가 함께 책을 보았던 기록입니다. 책양에 집착하지 않아요. 정해놓고 읽지도 않아요. 강요는 더더욱 안해요. 하루종일 책만 보고 있지도 않습니다. 초독서증(유사자폐) 늘 유념하고요. 이에 관한 이야기는 후에 업로드를 따로 할게요. 마술피리꼬마 - 식탁보 공주, 고양이, 오늘은 내 생일이야 / 대발이 5권, 추피 2권 단촐하지요. 이 날 오후에 하남 주렁주렁에 다녀왔거든요. 아기가 새를 좋아해서 일부러. 공룡대발이에 앵무새 이야기가 나오는데 볼 때마다 "새!..
쿠팡에서 물감 놀이 키트를 하나 구매 했어요. "캡슐 만들기?"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요. 저도 처음 본 거거든요. 제품 설명을 쭉 보니 어른인 제게도 신기했고, 아이도 좋아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큰 고민 않고 구매 버튼을 눌렀어요. 가격은 44,500원이에요. 비싸다고 생각 했는데 제품 실제 사용하고 보니 역시 조금 비싼 것 같아요. 구성은 제품을 한 데 모아놓고 찍은 사진이 없기 때문에 그냥 텍스트로 전달을 드릴게요. [캡슐 만들기 키트] 구성 : 캡슐물감 140ml 6색, 캡슐메이커 140ml 2개, 캡슐트레이, 포리시트 그리고 스펀지와 일회용 접시, 약병에 든 물감 등은 놀짱 놀이키트 꺼에요. 쟁여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쓰고 있는데 요긴하네요. 나머지는 원래 저희 집에 있던 거에요. 오늘은 준비..
아기가 두 돌을 한 달 앞두고 있어요. 아기는 이제 할 줄 아는게 제법 많아요. 말도 잘하고요. 첫 생일만큼이나 두 돌잔치도 성대하게 해주고 싶을만큼 너무나 기특하게 잘 자라주고 있네요. 발달 사항 중 놀이를 떠올려 보면 요즘은 근육을 정교하게 움직이는 작업인 퍼즐, 팝아티, 그리고 그림 그리기를 즐겨합니다. 그림은 스케치북이랑 색칠연습장, 그리고 각종 그림 도구들을 아이 손 닿는 곳에 일부러 제가 배치해두었어요. 처음엔 집 난장판도 아니었지만 지금은 그것도 꽤 괜찮고요. 하지만 그 중 딱 한 개. 딱 한 개만은 아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제가 몰래 올려두었는데요. 물감이요. 이건 수습할 때 상당한 스트레스가 수반될 때가 있거든요. 이 날 아침은 다행히 컨디션이 괜찮았어요. 아이가 물감이 있는 곳을 손으..
양배추를 이용해 달팽이 집도 만들어 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 줄 생각으로 양배추를 미리 사다 뒀어요. 원래는 양배추 껍질을 하나하나 벗겨보는 것부터, 그러니까 재료 탐색부터 할 생각이었는데요. 아이가 양배추를 좀 거부해서 탐색은 살짝 만져만 보고, 건너 뛰었어요. 잘게 찢어 눈송이처럼 날려보는 것도 재밌었을텐데! 오늘도 저는 놀짱의 놀이박스를 이용했어요. 저번에도 놀짱이었는데 이번에도 놀짱이네요. 홍보대사 아니고요. 한 번 살 때 대량구매 해 놓으니까 필요할 때마다 이렇게 꺼내 쓰게 되네요. 저번 놀이는 국수를 활용한 놀이였는데,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 첨부할게요. 국수 놀이! 부수고, 치대고, 카멜레온 만들고, 미끄러지고... 아이 두 돌이 다 되어 가는데 이제야 국수 놀이 해주네요. 꼭 해줘야..
한 달 전쯤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새로 생긴 곳이라 주변에 뭐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문화센터나 방문수업 아무것도 못 하고 있어요. 22개월에 막 접어든 저희 아이는 재접근기가 끝났는지 요즘 혼자서도 곧잘 놀아요. 하지만 널브러진 엄마 옆에... 저도 함께 널브러져 멍한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안 좋더라구요. 얼마 전, '놀짱'이란 곳에 놀이박스를 미리 배달 시켜뒀어요. 세 박스가 왔는데요. 오늘 일단 한 박스 오픈해서 그 중 한 회차를 가지고 함께 놀아봤습니다. 놀짱은 이전에도 이용한 적이 있는데 (※내돈내산) 장점이 많은 것 같아 이번에 다른 박스들로 재구매 한 거예요. 엄마표오감놀이 놀짱 놀이키트, 다양한 감각놀이로 두뇌자극 주기 이번 주에 이사를 해서 꽤 오래 진행해 오던 방문수업 및 ..
이전 게시글에 이어 마이퍼스트북 2탄이에요. 오늘은 편인데요. (번호는 단계를 뜻하는 게 아니라 시리즈를 구분하기 위함) 농부이야기도 제가 원해서 구매한 애정 가득템이긴 하나, 디자인부터 구성까지 저는 사실 기본이 더 맘에 들어요. 가격은 98,000원이에요. 농부이야기는 127,000원이었잖아요, 조금 더 저렴하지요? 하지만 저렴하다고 기본이 어디가 더 빠진다거나 부족한 부분은 전혀 없어요. 판매자의 의도를 모르겠어요. 소비자의 견해는 그러합니다. 이것도 농부이야기처럼 선물하기 좋아보이는 고급스러운 상자, 그 안의 가방, 가방 안에 맞춤 옷을 입은 것처럼 들어가 있었어요. 저번 글에서 가방은 살짝 보여드린 바 있으니 이번 포스팅에선 생략할게요. 그리고... "농부이야기가 뭔데 자꾸 농부 어쩌고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