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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유하우스/육아템 솔직 리뷰 💥 (90)
유하우스
손은 제 2의 두뇌라고도 불리우죠. 저는 아이가 계속해서 손을 움직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공부 못 해도 똑똑했으면 좋겠거든요. 제가 얼마 전 리뷰한 몬테소리 헝겊책도 소근육 발달에 매우 좋은 제품인데요. 관심 있는 분들이 이 글을 누르셨을 것 같아서 이 전 글, 링크 남겨 놓겠습니다. 마이퍼스트북 NO.1 기본 (Montessori Practical Life) 실사용후기 2편! 이전 게시글에 이어 마이퍼스트북 2탄이에요. 오늘은 편인데요. (번호는 단계를 뜻하는 게 아니라 시리즈를 구분하기 위함) 농부이야기도 제가 원해서 구매한 애정 가득템이긴 하나, 디자인부터 hyunaver.tistory.com 팝아티는 추천 받아서 구매한 제품이에요. 저희 아이가 지금 23개월인데 23개월 아기 엄..
한 달 뒤 두 돌인 저희 아가는 현재 퍼즐에 푹 빠져 있어요. 제가 퍼즐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태교로 2000직소퍼즐을 하루에 하나씩 해치웠을정도로. 그래서 꽤 집중하여 맞추는 모습을 보곤 역시 내 딸... 이라고 생각했으나... 아니었어요. 그냥 요맘때 아이들이 슬슬 퍼즐을 잘하기 시작하고 좋아하는 것 같아요 ☺ '퍼즐'이라고 하면 어른들의 취미란 이미지가 강해서 "애기가 벌써부터 무슨 퍼즐이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는데요. 유아용퍼즐은 적게는 두 개(귀여워 미침)부터 발달에 맞춰 단계를 올려 나갈 수 있도록 나와 있습니다. 그 중 제가 오늘 준비한 것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핑크퐁, 뽀로로, 그리고 애플비 퍼즐이에요. 가장 먼저 소개할 퍼즐은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캐릭터죠? ..
새벽 세 네시쯤 깨서 깊이 잠들 때까지 안아달라고 하는 우리 아가, 자연스럽게 발을 만지게 됩니다. 겨울 내의에 수면조끼까지 입혀 재웠는데 왜 발이 차가운걸까. 창문은 당연히 닫았고, 보일러도 빵빵하게 틀어뒀어요. 유일한 이유라면 바로 중문과 아이 방이 가깝다는 것 정도인데. 여하튼 그러한 이유로 수면 양말도 구매를 해뒀거든요. 저는 이러한 고민을 남편에게 이야기 하고, 나름대로 대책을 강구하고 있었어요. 안방에서 재워야하나 어떻게 해야 하나.. 남편이 뭘 샀대요. 장난감? 책? 제가 좋아할거라며 좋아하더라고요. 근데 생각보다 별 기대가 안 되서 찌르지 않았는데, 그런 반응에 그냥 이실직고 한 것 같아요. 제품은 난방텐트. 정확히는 라데요. 그리고 가습기도 같이 샀다 하더라고요. 설치 하는 중간에 찍어 ..
이름처럼 다이소엔 없는 게 거의 없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 꾸미기에 필요한 아이템은 여기 다 모아놓은 것 같았어요. 물론 저렴하기에 퀄리티는 좀 떨어지지만요 :) 이제 크리스마스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네요. 저희 아기는 22개월인데요. 곧 두 돌과 함께 두 번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요. 작년엔 제가 벽트리를 만들어서 아이에게 보여주었었는데요 - 크리스마스 벽트리 만들기 (태어나서 처음 만들어봄) 2020년. 모두에게 힘든 한 해였을텐데 크리스마스는 누군가에겐 눈치없이, 누군가에겐 큰 위로로 어김없이 다가오려한다. 나는 올해 이미 큰 선물을 받았다. 아기라는 큰 선물. 근데 그 선물 같은 hyunaver.tistory.com 이번엔 아이와 함께 꾸며 볼 생각으로 트리부터 오너먼트 하나 하나 두근..
우리 옛날에 흙이라고 하면 학교 운동장이나 놀이터만 가도 쉽게 마주하고 밟아볼 수 있는 것이었잖아요. 근데 지금은... 학교는 모르겠어요, 22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로써 놀이터에 가면 이젠 흙이 깔린 곳을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좀 밟아보고 더러워져도 되니까 뒹굴었으면 좋겠는데. 숲유치원도 고려하고 있는만큼 모래놀이는 아주 이전부터 해줘보려고 기대하고, 고민이 많았던 장난감이었습니다. 왜 고민했냐고요? 아시잖아요, 집에서 흙...☺ 자칫 흙흙 하고 울게 될 수가 있어요.. 큰맘 먹고 해 줘 봤어요. 원래 잘 하지 않는 '남편과 상의'까지 해가면서요. 해도 괜찮을까? 라는 저의 우려에, 처음 남편은 집에 모래 날린다며 극구 반대를 했었는데, '그럼 일단 커다란 매트를 구해보겠다!!' 는 말엔 대답이 없더라고..
이전 게시글에 이어 마이퍼스트북 2탄이에요. 오늘은 편인데요. (번호는 단계를 뜻하는 게 아니라 시리즈를 구분하기 위함) 농부이야기도 제가 원해서 구매한 애정 가득템이긴 하나, 디자인부터 구성까지 저는 사실 기본이 더 맘에 들어요. 가격은 98,000원이에요. 농부이야기는 127,000원이었잖아요, 조금 더 저렴하지요? 하지만 저렴하다고 기본이 어디가 더 빠진다거나 부족한 부분은 전혀 없어요. 판매자의 의도를 모르겠어요. 소비자의 견해는 그러합니다. 이것도 농부이야기처럼 선물하기 좋아보이는 고급스러운 상자, 그 안의 가방, 가방 안에 맞춤 옷을 입은 것처럼 들어가 있었어요. 저번 글에서 가방은 살짝 보여드린 바 있으니 이번 포스팅에선 생략할게요. 그리고... "농부이야기가 뭔데 자꾸 농부 어쩌고야?!" ..
마이퍼스트북은 '소근육발달'을 검색하다 알게 된 제품이에요. 몬테소리를 하고 있긴 하지만 몬테소리란 이름에 끌려 구매한 건 아니고요. 이제 곧 22개월이 되는 저희 아기는 옷에 달린 단추나 지퍼를 보면 무조건 자기가 해보려 해요. 하지만 단추같은 경우 잘 안 되서 짜증 혹은 포기 중 하나를 택하죠. 훈련 해보라고요. 네가 그렇게 얻고 싶어하는 그 능력을 이 헝겊책을 통해 배우라고요. 그리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맛보고 자존감을 차곡차곡 쌓아올리라고, 그런 의미에서 사준거예요. 사준 지는 이제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 것 같아요. 아이는 역시나 제 예상대로 좋아하고, 틈날 때마다 즐겨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여러가지 팁과 느낀점을 솔직하게 말씀 드릴게요. 두꺼운 거 보이세요? 한 ..
일단 제목 반말해서 죄송하고요. 저번 에어바운스 대여에 이어 이번엔 에어시소를 대여해보았어요. '에어시소' 말로만 들으면 감이 잘 안 오죠. '해적바이킹'은 많이 들어보셨을거예요. 연예인 김나영이 내가키운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아이에게 태워준걸로 한 때 잠깐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일단 어디서 얼마 주고, 대여기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그거 먼저 알아볼게요. 어디서 : 콩콩팡 에어바운스 얼마 : 66,200원 대여기간 : 11월 10일 발송 - 11월 15일 회수 (10일 발송이면 대개 11일 도착) 저번 에어바운스 대여때는 예를들어 10일 발송이면, 발송 당일인 10일 오후에 제품을 받았었어요. 그래서 다른 것도 당연히 그런 줄 알았는데... 전화로 확인해보니 그냥 그 때 제가 운이 좋았던 것 뿐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