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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유하우스 (226)
유하우스
젖병만 몇 개를 사는건지 모르겠다. 그린맘, 헤겐, 닥터브라운, 스펙트라, 이번엔 더블하트... 일제라 그래서 가능하면 구입하고 싶지 않았는데 아이가 원더윅스에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밥을 너무 너무 너어무 안 먹어서 혹시, 이게 어쩌면... 하는 마음으로(원더윅스에 젖병을 바꾼다고 아이가 먹는다고? 택도 없는 소리.) 더블하트를 구매해보기로 했다. 일단 생긴건 예쁘다. 육아템들은 전부 아이가 쓰는 거긴 하지만, 엄마 취향저격으로 디자인 또한 놓치지 않은 아니 어쩌면 디자인 우선으로 만든 제품들도 상당수 있다. - 더블하트가 디자인에 치중되어 있는 제품이라고? 아니. 엄마중에, 예비 엄마중에 더블하트 안 들어보신 분 있어요? 유명한 건 이유가 있는 법이다. 다른 것은 다 거부하던 아이들도 더블하트 꼭지는 문..
저번에 포스팅한 젖병소독기와 같이 젖병집게 또한 '이게 꼭 필요해? 열탕소독도 꼭 자주해야만 하는거야?' 라고 생각해 그닥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응, 없으면 매우 곤란해. 혹시 몰라 사놓은 거긴 한데 지금 매우 잘 쓰고 있는 육아템이라 정말 잘 사뒀다고 생각하고 있다. 나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아기 젖병, 꼭지 등을 열탕 소독한다. 맘 같아선 매일 하고 싶으나 거짓말이 아니고 정말 시간이 없다. (일반인들은 이해하지 못할 지 모르겠으나 맘들은 이해하고 공감하실 것이다.) 팔팔 끓는 물에 젖병 등을 열탕 소독하고 나면 시간에 맞춰 꺼내야 하는데 그 때 꼭 필요한 게 요 젖병집게다. 내가 시간에 맞춰 꺼내야 한다고 얘기한 이유는, 젖병 및 꼭지는 모두 열탕소독 시간이 다르다. 브랜드마다 다르기도 하고..
젖병? 씻고 건조만 시켜놓으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던 내게 젖병소독기 선물이 들어왔다. 젖병 건조기만 구매해놓고 출산을 앞두고 있었는데 이 크나큰 물건은 과연 무언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많은 산모들이 건조기를 거쳐 소독기를 이용하고 있었다. 육아필수품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 하는 분들도 계셨다. 상당히 넓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거에 비해 유팡 젖병소독기는 작동법이 매우 간단하다. 그리고 잘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만큼 작동버튼은 디자인에 가려져있다. 유팡이라는 글자 밑에 작게 start버튼이 보일 것이다. 이걸 누르면 우리 집은 이제 자동으로 '자동모드'로 돌아가는데, 처음 조작하는 사람은 일단 소독기를 열어 내부 안 3개의 인도어 버튼을 확인해야 한다. 맨 왼쪽이 자동모드, 가운데가 살균모드,..
아기 장난감을 뭘 들여야 하나 고민하다가 유튜브에서 유명한 육아선배가 추천 해주신 아이템부터 구매해보기로 했다. 일단 오볼, 그리고 치발기. 두 가지 모두 유명한 아기 장난감이다. 오볼은 아기가 조물조물 가지고 놀면서 아기의 소근육 및 촉각을 발달시켜주고, 치발기는 손으로 잡고 사용하면서 소근육 발달과 두뇌발달, 신체발달에까지 도움을 준다고 한다. 왜 진작 들여놓지 못했을까... 오볼은 쿠팡에서 아주 급하게 구매했다. 지름 14cm의 85g, 소프트그립볼. 아이가 어릴 때는 내가 오볼로 시선을 끌고, 아이가 좀 크면 스스로 주물럭 거려주기를 바라며 망설이지 않고 구매했다. 소, 중, 대 사이즈가 있는게 나는 대자사이즈로 구매했다. 커서도 가지고 놀라고. 유튜브에서 육아선배의 장난감 가지고 노는 팁을 보았..
오늘로 생후 68일이 된 우리 아가! 진작에 쪽쪽이 리뷰를 남기려고 했으나 이래저래 바빠 이제야 포스팅을 한다. 처음 우리가 쪽쪽이를 집에 들이게 된 경위는 역시나 '아이의 잠투정'때문. 솔직히 나 혼자 안고 재우면 할 수도 있는데 남편이 가면 갈수록 몸무게도 늘거고, 분명히 힘들어 질거라고 이제 쪽쪽이를 사용해보자고 권유했다. 쪽쪽이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출산준비물로 미리 집에 쟁여두었다. 아이한테 맞는게 어떤 것일지 모르니 일단 다른 브랜드로 사 두자는 생각이었다.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 유명하고 좋기로 소문난 두 브랜드를 선별했다. 일단 아벤트 쪽쪽이. 0-6개월 아기용이다. 그리고 아이가 무는 부분이 실리콘으로 되어있다. 야광 노리개여서 밤이 되면 아이가 잘 물고 있는지 멀리서도 확인이 용이하다..
집에 아기 외할머니가 찾아오셨을 때였다. 손녀가 너무 예쁜 나머지 본인이 찬기를 느끼기만 하면 아기도 추울거라 생각해 안 그래도 따뜻하게 입고 있는 아기 몸에 이불을 둘둘 말아 그 상태로 함께 잠이 드셨다. 그 결과, 그렇게 우려했던 태열이 피부 위에 올라오기 시작했고 나는 속상한 마음을 그대로 엄마에게 쏟아냈다. 분명 일부러 그러신 건 아니지만 과정이야, 그 마음이야 어찌됐든 아기 피부에 지금 태열이 놀라와 있지 않는가. 태열을 오래도록 그냥 두면 아토피가 된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주워 들은 기억이 있어 집 보일러를 전부 다 내리고, 급하게 크림과 로션 등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급한 마음이었기 때문에 블로그 글을 하나하나 다 보고 있을 수가 없었다. 유명한 포털 사이트에 신생아 로션, 크림, 아기 태열 ..
이건 진짜 소중한 사람들한테만 알려주고 싶은 육아꿀템인데 내 블로그에 찾아와 주시는 모든 분들이 내게 소중하니까 정보를 공유하기로 한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 있다. 좋은 제품인지 더 두고봐야 할 제품인지는 당연히 자신의 판단에 달려있다. 나는 내 돈 주고 이 제품을 샀고, 당연히 이 포스트에 광고는 하나도 붙어있지 않다. 처음 쁘리마쥬라는 이름을 듣게 된 것은 산후조리원에서였다. 교육 프로그램 중에 베이비마사지 시간이 있었는데, 마사지 하면서 아기에게 발라주는 오일 및 로션을 추천해주셔서 접하게 되었다. 그런데 교육 프로그램을 몇 차례 듣다보니 늘 마지막 시간에는 홍보로 끝난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아, 또 홍보구나'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흘려 들었다. 먼저 일어나실 분들은 일어나셔도 된다는..
생후 60일이라고 써놨지만 정확히는 생후 57일이다. 이제 곧 60일이니. 신생아 졸업한지 한참 된 우리 아가, 엄마 때문에 등센서 켜져 눕혀 놓기만 하면 눈을 번쩍 뜨고 나를 주시하신다.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진작부터 수면 교육도 하고 있는데 사실 쉽지가 않다. 일단 머미쿨쿨, 쪽쪽이, 분유 텀으로 어영부영 수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나 우리 아가 머미쿨쿨도 손과 발로 다 차버리는 천하장사... 남편이 어디서 들은건지 스와들업? 그거 한 번 써보자고 먼저 제안했다. (근데 요즘 자꾸 스와들업을 나시고랭이라고 한다. 웃겨 죽을거 같다.) 스와들업? 스와들업은 아기들이 누웠을 때 가장 편안하고 안정적인 나비잠 자세를 취할 수 있게 해주며 동시에 모로반사와 영아돌연사증후군을 예방하도록 도와준다. 참고로 나비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