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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12 (23)
유하우스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아쿠아가든이 생겼어요. 조금 더 걸어가면 아쿠아리움이 있긴 있는데요. 아쿠아리움은 비싸고, 시간도 애매하고,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여길 한 번 가보세요. 제목에 적어두었듯 여긴 남녀노소가 좋아할 곳입니다. 위치는 롯데몰(롯데월드타워, 제2롯데월드)B1, 아쿠아리움 맞은편이고요. 입장료는 따로 없고, 음료를 필히 주문해야 하는 게 원칙입니다. (모든 음료와 베이커리에 이용료와 관리, 유지비용이 세분하여 포함되어 있어요) 사진은 이미 입구로 들어와서 음료까지 주문하고, "어딜 앉으면 좋을까" 자리를 탐색할 때의 시선입니다. 투명 플라스틱 테이블과 의자가 눈에 띄지요. 아쿠아리움의 맑은 이미지가 한층 돋보이도록 일부러 유도한 것 같아요. 저는 캬라멜 마끼아또(9,500)를 주문했고,..
저는 백신 미접종자에요. 내일부터 또 방역강화를 한다고 하죠? 그럼 이제 빼도박도 못 하고 아이와 둘이 어딜 갈 수가 없게 되는데요. 화도 나고 답답하지만 어쩔 수 없이 맞으려고요. 근데 백신패스를 적용하고 있는 매장들이 지금도 충분히 많잖아요? 그래서 혹시 몰라 방문하기 전, 방문할 매장에 다 전화를 걸어 물어봤어요. "미접종자 한 명이랑 아기 한 명, 입장 가능한가요?" 라고요. 이름은 밝히지 않겠지만 다른 매장에선 안 된다고 까였고요. ☠ 음식점은 시간이 없어 더 찾아볼 수 없는 관계로 직접 발로 뛰며 현장에서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 피하려 5층에 위치한 식당가 중 한정식 집을 찾았어요. 물어보니 미접종자 한 명은 된다 하더라고요. "내일부턴 안 되는거죠?" 넌지시 여쭤보니 그것도 된다..
릴리펏에 또 다녀왔어요. 오늘로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요. 첫 번째 방문에서는 키즈카페 자체를 리뷰 했었어요. 릴리펏 위례점 방문, 직원이 아이와 놀아주는 키즈카페 신기한 키즈카페에 갔어요. 아니, 정확히 얘기하면 신기한 음식점에 갔습니다. 이거 뭐라고 단정을 지어야 할 지 모르겠는데요. 여튼, 저는 '키즈카페'를 검색해서 이 곳을 알게 됐어요. 엘리베 hyunaver.tistory.com 링크 첨부해드릴테니 방문 예정이시라면 식사 위주인 이 글과 더불어 꼭 읽어보시길 추천 드려요 :) 저 이질감 드는 제목은 뭐냐고요? 제가 첫 포스팅을 작성할 당시 '릴리펏'이 프리미엄 키즈카페+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접목 된 곳이란 건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 땐 첫 방문이기도 했고, 직원 분이 아이와 놀아주시기는 했어도..
로봇청소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이모님 3대장으로 불리우죠. 저희 집에선 현재 건조기와 식기 세척기가 아주 치열한 일 위 다툼 중이고 로봇청소기가 꼴찌인데 그 이유는, 이걸 돌리려면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최소 '줍기'는 해야 하거든요. ☺ (자포자기한 자의 웃음) 여튼, 그 중에서도 저는 오늘 식기세척기, 그것도 세제에 대해 말씀을 한 번 드려 보려 해요. 식세기 세제는 분말, 액체, 고체형이 있어요. 알아보니 분말 형태는 일단 통에서 뜨면서부터 가루날림이 있어 불편하고, 통에 넣을 때도 깔끔하게 전부 다 들어가지 않는 게 단점이라 하더라고요. 액체도 통에 넣을 때 불편하단 얘기를 몇 번 들어왔고요. 고체라서 좋았다? 는 건 아니에요. 제가 프로쉬 제품을 선택한 건, 순전..
아이들도 어른들도 신기해하는 수정토. 누구는 개구리알이라 부르기도 하고, 워터비즈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되기도 합니다. 저도 처음 봤을 땐 예쁘고 영롱한 자태에 첫 눈에 반했었는데요.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이거, 아이가 가지고 놀기에 적합한 장난감은 아닌 것 같아요. 더 정확히 말하자면, '아이 혼자' 가지고 놀 장난감이 아닙니다. 워터비즈는 물에 넣어 놓으면 이렇게 제 몸을 부풀리는 제품이에요.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아시다시피 불려 놓기 전 크기는 아주 작지요. 이걸 아이들이 뭣모르고 삼켰다가는요. 구역질, 복통과 탈수증, 복막염과 장폐색에까지 걸릴 수 있어요. (실제로 11개월 아기가 개복수술까지 했다고..) 심한 경우 장폐색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도 있고요. 엑스레이를 찍어도 안 보인다고 합니다. 정..
양배추를 이용해 달팽이 집도 만들어 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 줄 생각으로 양배추를 미리 사다 뒀어요. 원래는 양배추 껍질을 하나하나 벗겨보는 것부터, 그러니까 재료 탐색부터 할 생각이었는데요. 아이가 양배추를 좀 거부해서 탐색은 살짝 만져만 보고, 건너 뛰었어요. 잘게 찢어 눈송이처럼 날려보는 것도 재밌었을텐데! 오늘도 저는 놀짱의 놀이박스를 이용했어요. 저번에도 놀짱이었는데 이번에도 놀짱이네요. 홍보대사 아니고요. 한 번 살 때 대량구매 해 놓으니까 필요할 때마다 이렇게 꺼내 쓰게 되네요. 저번 놀이는 국수를 활용한 놀이였는데,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 첨부할게요. 국수 놀이! 부수고, 치대고, 카멜레온 만들고, 미끄러지고... 아이 두 돌이 다 되어 가는데 이제야 국수 놀이 해주네요. 꼭 해줘야..
새벽 세 네시쯤 깨서 깊이 잠들 때까지 안아달라고 하는 우리 아가, 자연스럽게 발을 만지게 됩니다. 겨울 내의에 수면조끼까지 입혀 재웠는데 왜 발이 차가운걸까. 창문은 당연히 닫았고, 보일러도 빵빵하게 틀어뒀어요. 유일한 이유라면 바로 중문과 아이 방이 가깝다는 것 정도인데. 여하튼 그러한 이유로 수면 양말도 구매를 해뒀거든요. 저는 이러한 고민을 남편에게 이야기 하고, 나름대로 대책을 강구하고 있었어요. 안방에서 재워야하나 어떻게 해야 하나.. 남편이 뭘 샀대요. 장난감? 책? 제가 좋아할거라며 좋아하더라고요. 근데 생각보다 별 기대가 안 되서 찌르지 않았는데, 그런 반응에 그냥 이실직고 한 것 같아요. 제품은 난방텐트. 정확히는 라데요. 그리고 가습기도 같이 샀다 하더라고요. 설치 하는 중간에 찍어 ..
가든파이브 코코몽 키즈랜드에 가려고 추울발~ 했는데, 어느덧 밥 시간이 되어 밥 먼저 먹기로 했어요. 그런데 어딜 가야 할까요. 솔직히 가든파이브에 아이 데리고 갈 만한 밥집이 많지 않거든요. 자연별곡 많이들 가시는 것 같지만... 자연별곡 가든파이브점 방문 (한식 뷔페/고기 무한리필) 자연별곡에 다녀왔어요. 위치는 가든파이브 NC백화점 7층이고요. 애슐리 맞은 편에 있어요. 이름만 들어보고 가보지 않았던 곳이라 제 마음 안에 은근한 기대감이 있었나봐요. (다시 한 번 되새 hyunaver.tistory.com 글쎄요. 아이는 좋아했어도 저와 남편은 숙연해진 자연별곡... 그래도 사람마다 입맛은 다 다르니 링크 첨부해봐요. 오늘은 자연별곡 빼고 아이와 먹을만한 곳을 찾다 함박스테이크 집을 발견했어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