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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엄마의 사생활 (63)
유하우스
미리 밝히자면 아직 수술은 안 했고요. 지금 아기가 자고 있는데 깨면 남편한테 맡기고 다녀오려고요. 아, 무서워 죽을 것 같아요. 출산도 했으면서 웬 엄살? 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어요. 저 의사한테 그런 얘기 처음 들어봐요. 수술이 상당히 아프다고. 마취 해도 아프다고. 코 수술 잘하기로 유명한 선생님 찾아 간거였는데 신뢰가 있는 상태에서 그런 얘길 들으니 더 무서운거예요. 일단 수면마취로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집에 돌아와서도 문제네요. 요 꼬맹이가 제 코를 가만히 내버려둘지 어떨지. 사건의 발단은 이래요. 누워 있는데 아이가 뒷통수로 제 쪽으로 확 넘어졌어요. 너무 아파서 머리 거치지 않고 바로 눈물부터 나왔고 코피도 나데요? 이불에, 그리고 바닥에 피칠갑을 하고서야 정신을 차린 저는 화장실로 달려..
• 구매처 : 조아트 • 가격 : 37,730 (2,000원 정도 할인 받음) • 제품명 : 퍼블릭레드 1.6M 11월 말쯤부터 준비한 크리스마스 트리, 12월 초에나 완성 했네요. 그리고 리뷰는 현재 크리스마스를 4일 앞 둔 12월 21일에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벽트리를 만들었었어요. 예쁘고, 흔하지 않고, 나무트리보다 감성이 짙단 점을 장점으로 들 수 있겠는데요. 링크 첨부해 놓을테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벽트리 만들기 (태어나서 처음 만들어봄) 2020년. 모두에게 힘든 한 해였을텐데 크리스마스는 누군가에겐 눈치없이, 누군가에겐 큰 위로로 어김없이 다가오려한다. 나는 올해 이미 큰 선물을 받았다. 아기라는 큰 선물. 근데 그 선물 같은 hyunaver.tisto..
저는 백신 미접종자에요. 내일부터 또 방역강화를 한다고 하죠? 그럼 이제 빼도박도 못 하고 아이와 둘이 어딜 갈 수가 없게 되는데요. 화도 나고 답답하지만 어쩔 수 없이 맞으려고요. 근데 백신패스를 적용하고 있는 매장들이 지금도 충분히 많잖아요? 그래서 혹시 몰라 방문하기 전, 방문할 매장에 다 전화를 걸어 물어봤어요. "미접종자 한 명이랑 아기 한 명, 입장 가능한가요?" 라고요. 이름은 밝히지 않겠지만 다른 매장에선 안 된다고 까였고요. ☠ 음식점은 시간이 없어 더 찾아볼 수 없는 관계로 직접 발로 뛰며 현장에서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 피하려 5층에 위치한 식당가 중 한정식 집을 찾았어요. 물어보니 미접종자 한 명은 된다 하더라고요. "내일부턴 안 되는거죠?" 넌지시 여쭤보니 그것도 된다..
로봇청소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이모님 3대장으로 불리우죠. 저희 집에선 현재 건조기와 식기 세척기가 아주 치열한 일 위 다툼 중이고 로봇청소기가 꼴찌인데 그 이유는, 이걸 돌리려면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최소 '줍기'는 해야 하거든요. ☺ (자포자기한 자의 웃음) 여튼, 그 중에서도 저는 오늘 식기세척기, 그것도 세제에 대해 말씀을 한 번 드려 보려 해요. 식세기 세제는 분말, 액체, 고체형이 있어요. 알아보니 분말 형태는 일단 통에서 뜨면서부터 가루날림이 있어 불편하고, 통에 넣을 때도 깔끔하게 전부 다 들어가지 않는 게 단점이라 하더라고요. 액체도 통에 넣을 때 불편하단 얘기를 몇 번 들어왔고요. 고체라서 좋았다? 는 건 아니에요. 제가 프로쉬 제품을 선택한 건, 순전..
가든파이브 코코몽 키즈랜드에 가려고 추울발~ 했는데, 어느덧 밥 시간이 되어 밥 먼저 먹기로 했어요. 그런데 어딜 가야 할까요. 솔직히 가든파이브에 아이 데리고 갈 만한 밥집이 많지 않거든요. 자연별곡 많이들 가시는 것 같지만... 자연별곡 가든파이브점 방문 (한식 뷔페/고기 무한리필) 자연별곡에 다녀왔어요. 위치는 가든파이브 NC백화점 7층이고요. 애슐리 맞은 편에 있어요. 이름만 들어보고 가보지 않았던 곳이라 제 마음 안에 은근한 기대감이 있었나봐요. (다시 한 번 되새 hyunaver.tistory.com 글쎄요. 아이는 좋아했어도 저와 남편은 숙연해진 자연별곡... 그래도 사람마다 입맛은 다 다르니 링크 첨부해봐요. 오늘은 자연별곡 빼고 아이와 먹을만한 곳을 찾다 함박스테이크 집을 발견했어요. 참..
자연별곡에 다녀왔어요. 위치는 가든파이브 NC백화점 7층이고요. 애슐리 맞은 편에 있어요. 이름만 들어보고 가보지 않았던 곳이라 제 마음 안에 은근한 기대감이 있었나봐요.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대하면 실망한다') 일단 들어가자마자 매장 분위기는 차분하고 적당히 무거워서 좋았는데요. 하... 아니, 일단 이용가격 먼저 알려드리고 차근차근 이야기를 해볼게요. • 점심뷔페 : 17,900원 (평일 오픈~오후 5시까지) • 평일저녁, 주말뷔페 : 25,900원 (평일 오후 5시부터~마감, 주말 및 공휴일은 점심, 저녁 가격 동일) • 테이블구이 추가 : 3,000원 • 초등학생 : 평일 점심 9,900원, 저녁, 주말, 공휴일 12,900원 • 미취학 : 7,900원 | 36개월 미만 : 무료 애기 아빠..
살다 살다 이렇게 허술하고 안쓰러운 사기꾼은 처음 보는데 피해 금액이 어디 내보이기 부끄러운 지경이라 그냥 넘어갈까 하다 하는 행동이 너무 괘씸해서 그냥 고소하기로 했다. 피해자는 이제까지 나 포함 9명이고, 지금 이 시간에도 피해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연락이 계속 옴) 아마 오늘도 열심히 활개를 치고 다닌 것 같은데. 이미 마무리 한 사건이 아니라 구체적인 업체명과 개인정보는 삼간다. 보시며 "아, 이런 수법을 쓰면 한 번쯤 의심해 봐야겠구나" 정도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수법 사기꾼은 공사 착수 전 계약금으로 지급액의 7~80%를 요구한다고 한다. (나는 50%만 주었다) 다른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공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돈을 모두 입금해버린 경우도 있었는데 들어보니 시..
저는 9월 18일부터 10월 3일까지 20개월 저희 아기와 함께 자가격리를 하였었어요. 해제 하루 전,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음성이면 격리해제, 양성이면 시설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었죠. 다행히 결과는 음성이었어요. 저는 더더군다나 확진자가 남편이었기 때문에 거의 자포자기 하고 실의에 빠져 있었었는데.. 결과가 너무 놀라웠네요. 참 다행이에요! 제 이전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생키트는 진작 도착하였어도 식료품은 꽤 늦게, 무려 해제 하루 전 도착하였어요. (자가격리 위생키트 구성 등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아기와 자가격리 12일째,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냐면...✍ 매일 오늘 발생한 증상 자가진단 앱에 제출 매일 오전 10시, 오후 8시에 열 또는 발열감,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이 있으면..